싱크대 교체하면서 설치한 수전이 벌써 9년가까이 되었는데 외관상도 문제는 없지만 물 나오는 부분을 몇차례 씻긴했어도 찜찜함을 안고있던차에 어느날 싱크대 밑에 물이 조금씩 있길래 확인해봤더니 특이한 곳(사진에 동그라마 표시한곳)에서 물이 세다라구요!! 기존 제품이 한*샘거라 찾아봤더니 10만원 중반대라 헉 했죠!! 근데 문제는 저희집 식기건조대와 싱크대와의 간격이 일반집관 달리 30~31밖에 안되서 선택의 폭이 좁다는거!!! 기존 제품과 동일하거나 비슷해야지만 가능하다는 현실.. 이쁜거 많이 봐뒀지만 그림의 떡!!! 퇴근후 저녁전 신랑님 고마워~~~ 기존 기사님들은 다시는 교체안햐그 쓸거라 생각하셨는지 엄청 꼼꼼히도 조이고 여며두셨더라구요!! 살짝 걱정도했지만 막상해보니 완전 간단~~ 생각했던 디쟌이라 괜찮고 기존에 쓰던거랑 크게 차이없고 헤드부분 뻑뻑해서 WD까지 뿌리며 사용했는데 팡팡 돌아가고 물 안세서 완전 좋아요!!